스마트폰, 반도체, 인공지능, 전기차, 우주까지 — 매일 하나씩 IT·과학 소식을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어려운 기술 용어 대신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달라지는지"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집 안쪽 방만 와이파이가 유독 느린데 공유기를 옮기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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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 방만 느린 와이파이, 공유기 말고 벽을 보세요
✔ 공식·기술 문서 7곳 확인✔ 직접 만든 그림 8장 + 움직이는 그림✔ 진단 도구 5종✔ 광고·협찬 없음⏱ 약 12분
ANSWER FIRST
대부분은 옮기면 됩니다. 범인은 공유기의 힘이 아니라, 그 사이의 콘크리트 벽과 금속입니다.
공유기 옆에서도 느리면
회선·요금제 문제 → 통신사 점검
안쪽 방만 느리면
벽 개수를 줄이는 자리로 이동
저녁에만 느리면
이웃 채널 간섭 → 채널 자동·재시작
옮길 수 없는 집이면
유선 › 메시 › 중계기 순으로 한 대 더
안방에서는 영상이 자꾸 멈추는데 거실에서는 멀쩡할 때가 있습니다. 집 안쪽 방만 와이파이가 유독 느린데 공유기를 옮기면 되는지 검색해 보면, 답은 대개 "더 좋은 공유기로 바꾸세요"나 "중계기를 다세요"로 끝납니다. 둘 다 돈이 드는 답이고, 둘 다 원인을 건너뛴 답입니다.
이 글은 원인부터 숫자로 짚습니다. 애플·구글·시스코의 공식 문서와 네트워크 장비 회사의 기술 자료에서 dB 값을 모아 "우리 집 벽 하나가 막힘 없는 거리로 치면 몇 m인가"를 계산하고, 그 계산을 직접 돌려 볼 수 있는 도구 다섯 개를 글 안에 넣었습니다. 도구에서 고른 값은 맨 아래 우리 집 리포트 한 장으로 모입니다. 밑줄 친 용어는 누르면 뜻이 나옵니다.
와이파이 전파는 벽을 만나면 일부는 지나가고,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튕겨 나갑니다. 얼마나 깎이는지는 벽의 재질이 정합니다. 애플은 지원 문서 「Resolve Wi-Fi and Bluetooth issues caused by wireless interference」에서 재질을 네 단계로 나눴고, 시스코는 「Wireless RF Reference Guide」에서 대표 재질의 손실을 숫자로 적어 두었습니다. 두 문서를 한 표로 합치면 이렇습니다.
석고보드 벽·가벼운 칸막이
시스코 문서 · 세기 약 절반
3dB
벽돌 벽
시스코 문서 · 세기 10분의 1
10dB
콘크리트 벽
시스코 문서 · 세기 16분의 1
12dB
금속(냉장고·철제 선반·금속 문)
애플 문서 · 숫자 공개 없음
매우 높음
3dB 줄면 세기가 약 절반, 10dB 줄면 10분의 1입니다. 시스코는 손실이 금속·습기·두께·전도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 애플이 나눈 재질별 와이파이 방해 4단계
애플 문서는 전원 케이블, 전자레인지, 형광등, 무선 영상 카메라, 무선 전화기, USB 3 기기도 방해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공유기를 TV장 안에 넣어 두면 금속 경첩·전원선·셋톱박스가 한꺼번에 둘러싸는 셈입니다.
▲ TV장 안과 트인 선반 위, 같은 공유기의 다른 결과
CHAPTER 02
벽 하나는 거리로 치면 몇 m일까
흩어진 숫자를 맞대면 보이는, 이 글의 핵심 기준
Extreme Networks는 기술 블로그 「How Far Will Wi-Fi 6E Travel in 6 GHz?」에서 막힌 것 없이 거리가 두 배가 되면 약 6dB가 줄고, 2.4GHz 신호가 콘크리트 벽 하나를 지나면 원래 세기의 16분의 1(약 12dB)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시스코의 콘크리트 값 12dB와도 맞아떨어집니다.
6dB
거리 2배
세기 약 ¼
12dB
콘크리트 벽 1개
세기 1/16
= ×4
벽 1개의 거리 환산
12dB = 6dB × 2
12dB는 6dB를 두 번 더한 값입니다. 거리를 두 번 두 배로 늘린 것, 즉 콘크리트 벽 하나는 막힘 없는 거리를 네 배로 늘린 것과 같은 손해입니다. 거실에서 5m 떨어진 방이라도 사이에 콘크리트 벽이 하나 있으면 막힘 없이 20m, 둘이면 80m 떨어진 것과 비슷합니다.
LIVE DIAGRAM
콘크리트 벽 하나를 지나면 이만큼 약해집니다
2.4GHz 기준 콘크리트 벽 1개 손실 12dB(Cisco, Extreme Networks). 움직임은 이해를 돕기 위한 표현입니다 · 그림: 초이찜 테크노트
▲ 콘크리트 벽 하나는 거리를 네 배로 늘린 것과 비슷한 손실
“
공유기 자리를 고를 때는 “얼마나 가까운가”보다 “벽을 몇 개 지나는가”를 먼저 세야 합니다.
아래 계산기에 우리 집 벽을 종류별로 넣어 보세요. 대역을 바꾸면 자유공간 경로손실 공식에 따라 첫 1m 손실도 함께 바뀝니다.
🧮
TOOL 02 · INTERACTIVE
벽·거리 손실 계산기
우리 집 벽을 종류별로 넣으면 남는 신호와 ‘막힘 없는 거리로 치면 몇 m’인지 계산합니다.
대역
거리로 잃는 양
-
벽으로 잃는 양
-
막힘 없는 거리로 치면
-
■ 거리 손실-■ 벽 손실
기준: 벽 손실 콘크리트 12dB·벽돌 10dB·석고보드 3dB(Cisco 「Wireless RF Reference Guide」), 거리 2배마다 6dB(Extreme Networks). 첫 1m 손실은 자유공간 경로손실 공식으로 계산(2.4GHz 약 40dB, 5GHz 약 46dB, 6GHz 약 48dB). Cisco 벽 값은 대역 구분이 없어 같은 값을 썼고, 실제 5·6GHz의 벽 손실은 더 클 수 있습니다. 비교용 추정치입니다.
CHAPTER 03
우리 집이 어느 경우인지 3분 만에 가리기
휴대폰 하나와 속도 측정만 있으면 됩니다
1
공유기 바로 옆에서 속도 재기
이 숫자가 우리 집 인터넷이 낼 수 있는 최대치에 가깝습니다. 여기서부터 느리면 와이파이가 아니라 회선·요금제 문제입니다.
2
느린 방으로 가서 다시 재기
두 숫자의 차이가 집 구조가 깎아 먹은 양입니다. 차이가 클수록 자리를 바꿀 때 효과도 큽니다.
3
같은 방에서 시간대를 바꿔 재기
낮엔 괜찮고 저녁에만 느리면 벽보다 이웃 공유기와의 채널 간섭을 의심합니다.
4
다른 기기로도 재기
휴대폰은 빠른데 노트북만 느리면 그 기기 쪽 문제(오래된 무선 규격, 절전 설정 등)입니다.
재 보기 번거롭다면 아래 진단기에 답만 눌러 보세요. 같은 흐름을 순서도로도 정리했습니다.
🩺
TOOL 01 · INTERACTIVE
3분 와이파이 진단기
질문 4개에 답하면 원인을 우선순위대로 알려 드립니다. 결과는 맨 아래 ‘우리 집 리포트’에 모입니다.
▲ 안쪽 방 와이파이가 느릴 때 돈 쓰기 전 확인 순서도
CHAPTER 04
전파 지도로 우리 집 자리 고르기
계산을 집 전체에 펼치면 이렇게 보입니다
앞의 기준(거리 2배 6dB, 콘크리트 12dB, 석고보드 3dB)을 방 셋 아파트 평면 위의 모든 지점에 적용했습니다. 공유기를 끌면 집 전체가 다시 계산됩니다. 세 가지 위치 버튼으로 현관 단자함 옆 → 거실 TV장 → 집 가운데 복도를 차례로 눌러 점수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세요.
📡
TOOL 03 · INTERACTIVE
와이파이 전파 지도
공유기를 손가락이나 마우스로 끌어 보세요. 벽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집 전체 신호가 실시간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위치대역
약함강함
굵은 선은 콘크리트(12dB), 점선은 석고보드·문(3dB), 회색 상자는 냉장고(금속 — 애플 분류 ‘매우 높음’, 그림에서는 20dB로 가정). 반사·가구·철근은 반영하지 않은 비교용 모델이며 실제 측정값이 아닙니다.
▲ 공유기 자리에 따라 안쪽 방까지 지나는 벽 수가 달라지는 예시
여기서만 보는 정리
와이파이 이름, 하나로 둘까 둘로 나눌까
인터넷의 흔한 조언과 애플 공식 권장이 다른 지점
공유기를 설정하다 보면 와이파이 이름이 두 개(뒤에 "5G"가 붙은 것과 안 붙은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는 "둘로 나눠 두고 직접 골라 붙어라"는 조언이 흔합니다.
흔한 조언
"2.4GHz와 5GHz를 다른 이름으로 나눠 두고, 기기마다 직접 골라 연결하세요."
애플 공식 권장
모든 대역에 같은 이름 하나. 대역마다 이름이 다르면 연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애플은 「Recommended settings for Wi-Fi routers and access points」에서 몇 가지를 더 권합니다. 지원하는 대역은 모두 켜 두고, 채널은 "자동"으로, 그리고 2.4GHz 대역의 채널 폭은 20MHz로 두라는 것입니다. 2.4GHz는 간섭이 많은 대역이라 폭을 넓히면 오히려 불안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나요
기본은 이름 하나로 두고 기기가 알아서 대역을 고르게 둡니다. 애플은 무선 간섭 안내에서 가능하면 5GHz에 연결하라고도 권합니다. 5GHz는 한 번에 실어 나르는 양이 많지만 벽에는 약하고, 2.4GHz는 벽은 잘 넘지만 붐빕니다. 이름이 하나면 기기가 거리에 따라 둘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오래된 프린터·스마트 플러그처럼 2.4GHz만 지원하는 기기가 연결되지 않을 때만 예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CHAPTER 06
저녁에만 느린 건 벽 때문이 아닙니다
범인은 이웃 공유기와 겹치는 채널
낮에는 괜찮다가 저녁만 되면 느려진다면 범인은 벽이 아니라 이웃입니다. 아파트에서는 와이파이 목록에 이웃 공유기가 수십 개씩 뜨는데, 퇴근 시간 이후 이 공유기들이 한꺼번에 바빠집니다. 같은 통로를 여러 공유기가 나눠 쓰면 서로 차례를 기다리느라 속도가 떨어집니다.
1·6·11
안 겹치는 채널
2.4GHz는 3개뿐
20MHz
2.4GHz 권장 폭
애플 권장
자동
채널 설정
애플 권장
시스코 메라키의 「Channel Planning Best Practices」는 2.4GHz 대역의 채널 대부분이 서로 겹치고, 겹치지 않는 채널은 1·6·11번 세 개뿐이라고 설명합니다. 5GHz는 겹치지 않는 채널이 훨씬 많아 붐비는 환경에 더 낫다고 적었습니다.
1
채널을 "자동"으로
공유기 설정 화면에서 채널을 자동으로 둡니다(애플 권장).
2
공유기 껐다 켜기
켜질 때 덜 붐비는 채널을 다시 고르게 합니다.
3
가능한 기기는 5GHz로
이름을 하나로 두면 가까운 곳에서는 기기가 알아서 5GHz를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CHAPTER 07
공유기는 어디에, 어떻게 두나요
구글과 애플이 공통으로 말하는 자리
구글은 「Where to place your Wifi devices」에서 공유기를 집 가운데, 바닥에서 떨어진 곳, 눈에 보이는 트인 자리(선반이나 TV장 위)에 두라고 안내합니다. 벽·문·어항처럼 신호를 막는 물건 가까이는 피하라고도 적었습니다.
1
장 밖으로 꺼내기
장 안, 금속 선반 위, 바닥 구석에서 꺼냅니다. 애플 분류로 금속은 "매우 높음"입니다.
2
집 가운데, 허리 높이 이상
바닥에서 띄운 트인 자리로 옮깁니다.
3
벽 개수 세기
느린 방까지 지나는 콘크리트 벽이 하나라도 줄어드는 자리를 고릅니다. 하나 줄 때마다 막힘 없는 거리 4분의 1 효과입니다.
4
다시 재기
옮긴 뒤 느린 방에서 속도를 다시 재서 비교합니다.
▲ 피해야 할 네 자리와 좋은 두 자리
CHAPTER 08
최신 6GHz 공유기를 사면 벽 문제가 사라지나요
상자에 크게 적힌 숫자보다 먼저 볼 것
요즘 공유기 상자에는 "와이파이 6E", "와이파이 7", "6GHz"가 크게 적혀 있습니다. 6GHz는 넓고 한산한 새 길이라 가까운 거리에서는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벽을 더 잘 넘는 길은 아닙니다.
Extreme Networks 글은 6GHz 신호가 첫 1m에서 5GHz보다 평균 2dB 정도 더 줄지만, 실내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같은 글은 주파수보다 재질이 더 중요하다고도 정리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새 규격 공유기로 바꾼다고 벽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
벽은 자리로 풀고, 공유기는 기기가 새 규격을 지원할 때 바꿉니다.
CHAPTER 09
공유기를 현관 쪽에서 옮길 수 없다면
한국 아파트에서 특히 자주 막히는 지점
많은 아파트에서 인터넷 선이 들어오는 통신 단자함이 현관 근처 벽이나 신발장 안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기가 단자함 옆, 즉 집의 한쪽 끝에 놓이기 쉽고, 그 반대편 안쪽 방이 가장 느려집니다. 전파 지도에서 "현관 단자함 옆" 버튼을 눌러 보면 이 차이가 그대로 보입니다.
🔌 먼저 확인할 것 — 방마다 있는 벽 랜(LAN) 포트
집에 따라 각 방의 벽 포트가 단자함과 선으로 이어져 있어, 단자함 쪽 연결만 바꾸면 공유기를 집 가운데 방의 벽 포트로 옮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어져 있는지, 어떻게 바꾸는지는 집마다 다르니 통신사 기사 방문 때 "공유기를 ○○방 벽 포트로 옮길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방과 방 사이의 벽 앞에 놓인 공유기 (참고 이미지)
CHAPTER 10
옮겨도 안 되면 무엇을 더 두나요
많이들 먼저 사는 중계기의 숨은 대가
무선 중계기는 공유기의 신호를 받아 다시 내보내는데, 받는 일과 내보내는 일을 같은 무선으로 번갈아 합니다. SmallNetBuilder는 단일 대역 중계기에 대해 "패킷 하나를 옮기는 데 공중 시간이 두 배로 들어 처리량이 곧바로 절반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신호 막대는 가득한데 속도는 그대로인 일이 여기서 생깁니다.
1순위
유선으로 한 대 더
필요한 것 · 랜선 한 가닥 + 공유기
+ 무선 손실이 없어 가장 확실하고 조용함
- 선을 뺄 길이 있어야 함
2순위
메시 세트
필요한 것 · 같은 회사 기기 2대 이상
+ 집 전체를 한 이름으로 덮음
- 구글 기준 기기 사이 2개 방 이내
3순위
무선 중계기
필요한 것 · 콘센트 하나
+ 설치가 가장 간단
- 단일 대역 제품은 처리량 절반
📍 두 번째 기기는 어디에?
느린 방 안이 아니라, 공유기와 느린 방의 중간입니다. 양쪽 신호가 다 닿아야 다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메시 기기를 공유기나 다른 기기에서 "2개 방 이내"에 두라고 안내합니다.
CHAPTER 11
흔한 말 다섯 가지, 사실일까
출처 문서 기준으로 사실 · 절반만 사실 · 사실 아님
절반만 사실
“비싼 공유기로 바꾸면 안쪽 방도 빨라진다”
가까운 곳의 속도는 오를 수 있지만, 벽 손실(콘크리트 12dB)은 공유기와 상관없이 그대로입니다.
사실 아님
“와이파이 이름은 둘로 나누는 게 좋다”
애플은 모든 대역에 같은 이름 하나를 권장합니다.
절반만 사실
“중계기를 달면 해결된다”
연결은 닿지만 단일 대역 제품은 처리량이 절반이 됩니다(SmallNetBuilder).
사실
“공유기는 높고 트인 곳이 좋다”
구글은 바닥에서 떨어진 트인 자리, 집 가운데를 권합니다.
사실
“전자레인지가 와이파이를 끊는다”
애플이 방해 기기로 명시했습니다.
CHAPTER 12
증상으로 바로 찾기
검색하거나 눌러서 펼쳐 보세요
📶 막대는 가득인데 느려요
중계기에 붙어 있거나, 주변 공유기와 채널이 겹친 경우입니다. 막대는 "잘 들린다"는 뜻이지 "빠르다"는 뜻이 아닙니다.
▲ 클라우드에만 둔 휴대폰 사진, 세어 보면 한 벌입니다 ✔ 공식·기술 문서 10곳 확인 ✔ 직접 만든 그림 8장 + 움직이는 그림 ✔ 점검 도구 5종 ✔ 광고·협찬 없음 ⏱ 약 13분 ANSWER FIRST 휴대폰 고장·분실에는 안전합니다. 실수로 지운 사진과 계정 문제에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는 백업이 아니라 ‘동기화’라서, 지우기도 함께 옮겨 가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에만 있다면 계정 밖에 한 벌 더(외장 저장장치·다른 계정) 공간 절약을 켰다면 휴대폰은 사본으로 세지 않기 용량 알림을 넘기고 있다면 새 사진은 이미 안 올라가고 있을 수 있음 갤럭시 갤러리를 쓴다면 9월 30일 이후 원드라이브 백업 다시 확인 휴대폰을 바꿔도 사진이 그대로 돌아오니 클라우드에 올려 두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검색 결과의 글도 대부분 “클라우드는 안전하다”나 “3-2-1 백업을 하라”에서 멈추고, 지금 내 사진이 몇 벌인지, 어떤 사고에 무엇이 남는지 는 다루지 않습니다. 이 글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말과 미국 NIST의 백업 안내서에서 확인한 숫자로 답합니다. 핵심은 하나입니다. 동기화 는 백업 이 아니며, 지운 사진을 되살릴 수 있는 기한은 세 회사 모두 짧게는 30일 이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이 글의 기준인 “30일마다 백업 날” 이 나옵니다. 도구 다섯 개의 결과는 맨 아래 리포트 한 장으로 모입니다. 밑줄 친 용어는 누르면 뜻이 나옵니다. 📖 이 글의 차례 01 클라우드에 올렸으면 백업한 것 아닌가요 02 지운 사진은 며칠 안에 되살려야 하나 03 내 사진은 지금 몇 벌인가 04 공간 절약을 켠 휴대폰에 남는 것 05 용량이 차면 일어나는 일 06 계정 하나에 모두 걸었을 때 07 갤럭시 사용자: 9월 30일 이후 08 사고별로 무엇이 남나 09 핵심 기준: 30일마다 백업 날 10 휴대폰 사진에 맞춘 3-2-1 11 흔한 말 여섯 가지 판정 12 증상으로 바로 찾기 13 내 사진 백업 리포트 14 자주 묻는 질문 CH...
▲ 같은 USB-C 케이블인데 충전 속도가 다른 이유 ✔ 표준 단체·제조사 문서 8곳 확인 ✔ 직접 만든 그림 8장 + 움직이는 그림 ✔ 계산·진단 도구 5종 ✔ 광고·협찬 없음 ⏱ 약 12분 ANSWER FIRST 케이블마다 견디는 전류(A)가 다르고, 충전 속도는 충전기·케이블·폰 가운데 가장 작은 숫자에서 멈춥니다. 다만 느린 원인이 케이블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충전기 단자가 네모(USB-A)라면 아이폰 15 이후는 최대 7.5W. 케이블보다 충전기를 먼저 갤럭시 45W형이라면 5A(100W·240W 표시) 케이블이 있어야 45W 아이폰·갤럭시 25W형이라면 표시 없는 C-C(3A) 케이블로 충분 노트북 60W 초과라면 5A 케이블, 100W 초과는 240W 케이블 같은 충전기에 꽂았는데 어떤 케이블은 금세 차고 어떤 케이블은 한참 걸립니다. 검색하면 "3A와 5A가 다르다", "e-마커 칩이 있어야 한다"까지는 나오지만, 내 폰에 어느 쪽이 필요한지 , 그리고 케이블이 정말 원인인지 는 잘 정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은 USB 표준을 관리하는 USB-IF의 문서와 애플·삼성의 지원 문서를 맞대어 "케이블은 W가 아니라 A로 읽는다" 는 기준 하나로 묶었습니다. 직접 돌려 볼 도구 다섯 개를 넣었고, 고른 값은 맨 아래 내 충전 리포트 로 모입니다. 밑줄 친 용어는 누르면 뜻이 나옵니다. 📖 이 글의 차례 01 충전 속도는 세 숫자 중 가장 작은 것 02 케이블이 정하는 것은 전류(A) 03 속도를 올리는 것은 전압(V) 04 케이블은 W가 아니라 A로 읽기 05 USB-A 충전기의 7.5W 벽 06 우리 집 충전 병목 찾기 07 기기별로 필요한 케이블 08 케이블 표기 읽는 법 09 케이블 말고 느려지는 이유 10 흔한 말 다섯 가지 판정 11 증상으로 바로 찾기 12 내 충전 리포트 13 자주 묻는 질문 CHAPTER 01 충전 속도는 세 숫자 중 가장 작은 것 충전기 ...
▲ 공유기 고르기, 상자 숫자가 아니라 내 기기 몫부터 ✔ 공식·기술 문서 8곳 확인 ✔ 직접 만든 그림 8장 + 움직이는 그림 ✔ 도구 5종 ✔ 광고·협찬 없음 ⏱ 약 13분 ANSWER FIRST 상자에 크게 적힌 숫자보다 우리 집 기기부터 보세요. 공유기의 성능은 우리 집에서 가장 좋은 기기가 받아 줄 수 있는 만큼만 쓰입니다. 기기가 대부분 80MHz 와이파이 6라면 와이파이 6 + WPA3면 충분 → 상자 숫자 경쟁은 무의미 160MHz·6GHz 기기가 있다면 HE160 표기, 6E 이상을 확인 요금제가 1기가를 넘으면 WAN 포트 2.5기가 이상이 먼저 먼 방이 늘 문제였다면 좋은 한 대보다 메시·유선 연결 공유기를 사려고 쇼핑몰을 열면 AX1800, AX3000 같은 숫자가 먼저 보입니다. 클수록 좋아 보이지만, 그 숫자가 무엇의 합인지, 그중 우리 집 휴대폰이 쓰는 몫이 얼마인지는 상자에 없습니다. 이 글은 공유기를 고르는 기준을 사양표를 읽는 순서 로 정리합니다. 애플의 기기별 와이파이 사양,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인텔의 규격 자료, FBI의 공유기 보안 경고 등 여덟 곳의 문서를 직접 열어 확인했고, 그 숫자로 “상자 숫자 중 내 기기 몫” 을 계산하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공유기 자리와 요금제 병목은 별도 글에서 다뤘으니 여기서는 고르는 기준 에만 집중합니다. 밑줄 친 용어는 누르면 뜻이 나옵니다. 📖 이 글의 차례 01 상자 숫자는 무엇을 더한 값인가 02 내 휴대폰 몫은 몇 %인가 03 공유기보다 우리 집 기기부터 04 사양표 한 장, 위에서부터 05 와이파이 6·6E·7, 어디까지 06 보안 칸과 업데이트 07 포트 칸: WAN과 LAN 08 한 대냐, 메시냐 09 우리 집 사양 해독기 10 두 후보 나란히 비교 11 흔한 말 여섯 가지 판정 12 상황으로 바로 찾기 13 체크리스트와 리포트 14 자주 묻는 질문 CHAPTER 01 상자의 AX3000은 무엇을 더한 값인가요 결론: 대역별 최대 속도의 합계입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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