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휴대폰을 바꿀 때,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

쓰던 휴대폰을 바꿀 때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 — 계정, 배터리, 처분 시점
▲ 쓰던 휴대폰을 바꿀 때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 — 계정, 배터리, 처분 시점
✔ 공식·기술 문서 6곳 확인✔ 직접 만든 그림 8장 + 움직이는 그림✔ 도구 5종✔ 광고·협찬 없음⏱ 약 13분
ANSWER FIRST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는 서랍 속에서도 계정은 로그인된 채 남고, 배터리는 꺼진 채로 닳기 때문입니다.
50%로 넣은 옛 폰은 상온 서랍에서 약 6~11개월이면 바닥나고, 바닥까지 간 배터리는 충전을 붙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애플). 그러니 서랍에 넣기 전에 백업 → 계정 정리 → 설정 메뉴로 초기화를 끝내거나, 계속 둘 거라면 6개월마다 50%로 다시 채우세요.
방금 새 폰으로 바꿨다면
옮기기 확인 → 옛 폰 백업 한 번 더 → 로그아웃 → 초기화
가족에게 물려주거나 팔 거라면
초기화 후 넘기기. 아이폰은 신뢰 기기 목록까지 정리
버릴 거라면
종량제봉투 대신 나눔폰 기부·수거함
집에서 보조기기로 둔다면
50%로, 32°C 미만 그늘에, 6개월마다 확인
TITLE VISUAL · 서랍에 그냥 두면 몇 달 뒤 바닥날까
⏳
TOOL 01 · INTERACTIVE
서랍에 그냥 두면? 옛 폰 방전 시계
넣을 때 배터리와 서랍 온도를 고르면, 그냥 서랍에 둔 옛 폰이 몇 달 뒤 바닥나는지 그래프로 답합니다. 그래프를 끌면 그 달의 남은 양이 보입니다.
넣을 때 배터리
계산 방식
계정 상태
계산 기준: Battery University BU-802b 표 4(40~60% 충전 2·4·15%/월, 완충 6·20·35%/월 — 0·25·60°C), 첫날 5%, 보호회로 월 3%. 60% 초과는 완충 값, 온도 사이는 직선 보간(가정). 6개월 선은 Apple 재충전 주기. 비교용 추정치입니다.

새 폰으로 자료를 옮기고 나면 옛 폰은 대개 전원을 끈 채 서랍으로 들어갑니다. “초기화하세요” 같은 답은 많지만, 그냥 서랍에 두면 시간이 지나며 무엇이 달라지는지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 글은 애플·삼성·구글 지원 문서와 배터리 기술 자료, 정부 발표를 직접 열어 “서랍의 시계는 6개월”이라는 기준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밑줄 친 용어는 누르면 뜻이 나옵니다.

CHAPTER 01

옛 폰을 서랍에 넣어도 꺼지지 않는 세 가지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전원을 꺼도 계정·배터리·처분 문제는 그대로 남습니다.

전원을 꺼도 세 가지는 서랍 속에서 그대로입니다. 첫째, 옛 폰에 로그인된 아이클라우드·구글·삼성 계정은 초기화하기 전까지 연결된 상태로 남습니다. 애플은 「판매·양도 전 할 일」에서 옛 기기를 애플 계정의 신뢰할 수 있는 기기 목록에서 지우라고 따로 안내합니다.

옛 폰을 서랍에 넣어도 꺼지지 않는 세 가지: 계정·데이터, 배터리, 처분 시점
▲ 옛 폰을 서랍에 넣어도 꺼지지 않는 세 가지: 계정·데이터, 배터리, 처분 시점

둘째, 배터리는 꺼져 있어도 조금씩 비워집니다. 이것을 자가 방전이라고 합니다. 셋째, 버릴 때를 놓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9월 보도자료에서 정보 유출 걱정과 배출의 번거로움 때문에 폐휴대폰을 집에 오래 두는 경우가 많다고 적었습니다. 서랍은 이 세 가지를 해결하지 않고 미뤄 둘 뿐입니다.

서랍 안에 오래된 휴대폰 여러 대가 함께 들어 있는 장면
서랍 안에 오래된 휴대폰 여러 대가 함께 들어 있는 장면 (참고 이미지)

내 옛 폰에 어떤 이유가 해당하는지는 아래 진단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OOL 02 · INTERACTIVE
내 옛 폰,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 진단
질문 6개에 답하면 내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를 급한 순서대로 짚고, 읽을 장을 알려 드립니다.
Q1. 어떤 폰인가요?
Q2. 계정은 어떤 상태인가요?
Q3. 사진·연락처는 옮겼나요?
Q4. 전화번호가 바뀌었나요?
Q5. 배터리 모양은?
Q6.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판단 기준: Apple·삼성전자서비스·Google 지원 문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보도자료. 부푼 배터리 안내는 일반 안전 수칙이며 판단은 서비스센터가 합니다.
여기서만 보는 정리

서랍의 시계는 6개월 — 50%로 넣은 옛 폰은 6~11개월이면 바닥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배터리 쪽 이유를 숫자로 바꾼, 이 글의 핵심 기준입니다.

배터리 기술 자료를 정리해 온 Battery University의 「BU-802b: What does Elevated Self-discharge Do?」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충전 뒤 첫 24시간에 약 5%, 이후 매달 1~2%씩 스스로 비워지고, 보호회로가 매달 약 3%를 더 쓴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글의 표 4에는 40~60% 충전으로 25°C에 둘 때 한 달 4%, 완전히 충전해 두면 한 달 20%라는 값이 있습니다.

애플은 「배터리 성능 극대화」에서 기기를 오래 보관할 때 완전히 충전하지도, 완전히 비우지도 말고 50% 안팎으로 두라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보다 오래 보관한다면 6개월마다 50%로 충전하라고 안내합니다. 이 두 자료를 맞대면 서랍에 그냥 둔 옛 폰이 언제 바닥나는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45%
출발점
50% − 첫날 5%
11.3개월
셀 자가 방전만
45 ÷ 4%/월
6.4개월
보호회로 포함
45 ÷ 7%/월
서랍의 시계는 6개월 — 50%로 넣은 옛 폰은 25°C에서 6.4~11.3개월이면 0%
▲ 서랍의 시계는 6개월 — 50%로 넣은 옛 폰은 25°C에서 6.4~11.3개월이면 0%
“
6개월 뒤 남는 양은 21%(셀만)에서 3%(보호회로 포함)입니다.
애플의 ‘6개월마다 50%’는 바닥에 닿기 직전의 선입니다.

월 비율을 일정하게 이어 붙인 단순 계산(가정)이라 기기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냥 서랍에 둔 옛 폰은 1년 안에 바닥에 닿을 수 있습니다. 맨 위 방전 시계(TOOL 01)에서 조건을 바꿔 보세요.

CHAPTER 03

바닥까지 가면 생기는 일: 깊은 방전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서랍에서 바닥난 배터리는 다시 충전을 붙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같은 문서에서 완전히 방전된 상태로 보관하면 배터리가 깊은 방전 상태에 빠질 수 있고, 그러면 충전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고 적었습니다. 서랍 속 옛 폰을 몇 년 뒤 꺼냈을 때 “충전기를 꽂아도 반응이 없다”는 상황이 여기서 생길 수 있습니다.

LIVE DIAGRAM
서랍 속 옛 폰은 꺼져 있어도 닳습니다 — 그냥 둔 폰과 6개월마다 채운 폰
그냥 둔 옛 폰6개월마다 50%로서랍에 둔 기간0개월1개월2개월3개월4개월5개월6개월7개월8개월9개월10개월11개월매달 빠지는 양(25°C, 50% 안팎)셀 자가 방전 약 4%+ 보호회로 약 3%약 6.4개월에 0% → 깊은 방전 위험6개월째 다시 50% → 바닥에 닿지 않음← 위험 구역
12초가 12개월입니다. 셀 자가 방전 월 4%(40~60% 충전·25°C)와 보호회로 월 3%는 Battery University BU-802b, ‘6개월마다 50%’는 Apple 「배터리 성능 극대화」의 장기 보관 안내입니다. 충전 직후 하루 5% 감소를 반영해 45%에서 출발하며, 월 비율을 일정하게 이어 붙인 단순 모델입니다 · 그림: 초이찜 테크노트

옛 폰 속 사진을 꺼내거나 초기화하려면 우선 전원이 켜져야 합니다. 배터리가 충전을 붙들지 못하면 그 일부터 막힐 수 있으니, 배터리가 살아 있는 지금 정리를 끝내세요.

⚠️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다른 문제입니다
뒷면이 들뜨거나 틈이 벌어져 보이면 충전하거나 눌러서 확인하지 말고, 분해하지도 마세요.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상태 확인을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CHAPTER 04

어느 서랍이냐가 방전 속도를 바꿉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더운 곳에 꽉 채워 둔 옛 폰일수록 서랍의 시계가 빨리 갑니다.

Battery University 표 4를 온도별로 보면 차이가 큽니다. 40~60% 충전 기준으로 한 달 자가 방전은 0°C에서 2%, 25°C에서 4%, 60°C에서 15%입니다. 완전히 충전해 두면 각각 6%, 20%, 35%로 늘어납니다. 25°C에서 60°C로 가면 50% 안팎 보관은 약 3.75배(15 ÷ 4) 빨라집니다.

옛 폰을 둔 서랍이 더우면 방전이 서너 배 빨라집니다 — 온도·충전량별 한 달 자가 방전
▲ 옛 폰을 둔 서랍이 더우면 방전이 서너 배 빨라집니다 — 온도·충전량별 한 달 자가 방전

애플은 보관 온도를 −20~45°C로 적고, 오래 둘 때는 32°C 미만의 서늘하고 습기 없는 곳을 권합니다. 햇볕 드는 창가 서랍이나 한여름 차 안은 보관 장소에서 빼세요.

CHAPTER 05

지우기 전 함정: 로그인한 채 하나씩 삭제하기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서랍에 넣기 전에 “내 것만 지우자”며 손으로 지우는 방식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습니다.

옛 폰을 정리한다며 사진과 연락처를 하나씩 지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플은 「판매·양도 전 할 일」 맨 앞에서 이렇게 경고합니다. 애플 계정으로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항목을 손으로 지우면 영구히 삭제되고, 아이클라우드와 다른 기기에서도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로그아웃한 뒤 기기를 지우면 아이클라우드의 콘텐츠는 삭제되지 않습니다(애플). 순서 하나로 결과가 정반대가 됩니다.

옛 폰 정리 순서가 어긋나면 생기는 일 네 가지
▲ 옛 폰 정리 순서가 어긋나면 생기는 일 네 가지
CHAPTER 06

아이폰: 서랍에 넣기 전 정리 순서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아이폰은 애플이 정한 순서만 따르면 계정 문제가 서랍에 남지 않습니다.

애플 문서의 순서를 줄이면 다섯 단계입니다. 마지막 지우기는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재설정의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입니다.

옛 폰을 서랍에 넣기 전 정리 순서 — 아이폰과 갤럭시
▲ 옛 폰을 서랍에 넣기 전 정리 순서 — 아이폰과 갤럭시
1
백업과 옮기기
빠른 시작 등으로 새 기기에 옮긴 뒤, 옛 기기를 한 번 더 백업합니다. 전화번호가 바뀐다면 신뢰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추가합니다.
2
애플 워치 해제
옛 아이폰과 짝지어진 워치가 있다면 먼저 풉니다.
3
로그아웃
iOS 18 이하는 애플 계정 암호를 넣고 ‘끄기’, iOS 26 이상은 화면의 선택지를 따릅니다. 아이폰이 아닌 폰으로 옮긴다면 아이메시지 등록도 해제합니다.
4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eSIM이 있다면 함께 지우는 선택지를 고릅니다. 지우면 나의 찾기와 활성화 잠금이 꺼집니다.
5
신뢰 기기 목록 정리
애플 계정의 신뢰할 수 있는 기기 목록에서 옛 폰을 지웁니다.
상자와 충전 케이블 등 구성품을 함께 챙긴 중고 휴대폰
상자와 충전 케이블 등 구성품을 함께 챙긴 중고 휴대폰 (참고 이미지)
CHAPTER 07

갤럭시: 정리 순서와 구글 잠금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갤럭시는 계정 비밀번호를 알고, 설정 메뉴로 초기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갤럭시 스마트폰 초기화 방법」에서 경로를 설정 > 일반 > 초기화 > 기기 전체 초기화로 안내합니다. 초기화하면 사진·동영상·문서 등 저장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니 백업이 먼저입니다. 삼성 계정이 로그인된 폰은 그 비밀번호를 넣어야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구글 계정이 들어 있던 폰을 설정 메뉴가 아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초기화하면 첫 부팅에서 그 구글 계정을 넣어야만 쓸 수 있는 잠금, 이른바 FRP가 걸릴 수 있습니다(삼성전자서비스). 구글 「기기 보호」 도움말은 그 정보를 대지 못하면 초기화 뒤 기기를 쓸 수 없고, 보호를 끄려면 기기에서 구글 계정을 제거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아래 도구에서 아이폰·갤럭시 정리 단계를 순서대로 맞춰 보세요. 순서가 어긋나면 그때 생기는 일을 알려 줍니다.

🧩
TOOL 03 · INTERACTIVE
옛 폰 정리 순서 맞추기
서랍에 넣기 전 단계를 맞는 순서대로 눌러 보세요. 순서가 어긋나면 그 순서로 했을 때 생기는 일을 문서 근거와 함께 알려 드립니다.
내 폰
남은 단계 (눌러서 순서대로 쌓기)
쌓은 순서
순서 근거: 아이폰 = Apple 「What to do before you sell, give away, or trade in your iPhone or iPad」. 갤럭시 = 삼성전자서비스 「갤럭시 스마트폰 초기화 방법」 + Google 「기기 보호」(보호를 끄려면 기기에서 구글 계정 제거). ‘갈 곳 정하기’는 이 글의 정리입니다.
CHAPTER 08

초기화 뒤에도 남는 것: 신뢰 기기·전화번호·eSIM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초기화는 옛 폰 안을 비우지만, 계정 쪽 연결은 따로 끊어야 합니다.
남는 것왜 남나할 일
신뢰할 수 있는 기기계정 쪽 목록이라 기기를 지워도 그대로애플 계정 목록에서 옛 폰 삭제
2단계 인증 전화번호번호가 바뀌면 인증 문자를 못 받음새 번호를 신뢰할 수 있는 번호로 추가
eSIM·통신 서비스SIM 카드 없이 쓰던 경우지울 때 eSIM 함께 삭제, 통신사에 서비스 이전 문의
애플케어·월렛 카드기기와 별도로 등록된 서비스애플케어 해지·이전, 월렛 카드 정리
출처: Apple 「What to do before you sell, give away, or trade in your iPhone or iPad」.

옛 폰이 이미 손에 없다면 애플은 분실·도난 시 iCloud.com의 기기 찾기에서 지우고 애플 계정 암호를 바꾸라고 안내합니다.

여기서만 보는 정리

서랍 대신 갈 곳 — 2026년에 열린 회수 길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갈 곳이 정해져야 옛 폰이 서랍에서 나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9월 한 달간 ‘범국민 폐휴대폰 회수 실천운동’을 열었습니다. 보도자료 「서랍 속 폐휴대폰, 안전하게 배출하고 자원으로 되돌린다」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학교에 수거함을 두고, 행정복지센터는 그 뒤에도 상시 수거를 늘릴 계획입니다. 온라인 기부 ‘나눔폰’도 운영 중입니다.

나눔폰을 신청하면 우체국 방문택배로 가져가는 ‘안심 방문수거’도 2026년 안에 도입될 예정입니다(우정사업본부·이순환거버넌스 협약). 하지 말 것도 적었습니다. 종량제봉투 등에 섞어 버리면 리튬이온배터리 때문에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서랍 대신 어디로? 옛 폰이 갈 곳 고르기
▲ 서랍 대신 어디로? 옛 폰이 갈 곳 고르기
정리한 서랍 안에 휴대폰과 케이블이 나뉘어 놓인 장면
정리한 서랍 안에 휴대폰과 케이블이 나뉘어 놓인 장면 (참고 이미지)

어느 길로 보내든 앞 단계(백업 → 계정 정리 → 초기화)는 같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로 순서대로 지우고, 마지막에 갈 곳을 고르세요.

✅
TOOL 04 · INTERACTIVE
옛 폰 서랍 탈출 체크리스트
백업 → 로그아웃 → 초기화 → 처분 순서로 눌러 체크하세요. 마지막에 갈 곳을 고르면 리포트에 함께 담깁니다.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
진행률0 / 8
갈 곳
CHAPTER 10

계속 둘 거라면 지킬 숫자 네 개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보조기기로 쓰거나 비상용으로 둘 때는 “그냥”이 아니라 숫자대로 둡니다.
50%
보관 충전량
완충·완방 금지
6개월
다시 채우는 주기
50%로
32°C 미만
장기 보관 온도
서늘·건조
16~22°C
이상적인 범위
쓰기 좋은 온도

네 숫자는 애플 「배터리 성능 극대화」에서 왔습니다. 갤럭시도 리튬이온 배터리라 덥고 꽉 채울수록 빨리 비워지는 경향(BU 표 4)은 같습니다. 달력에 6개월 뒤 날짜를 적어 두세요.

CHAPTER 11

흔한 말 여섯 가지, 사실일까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출처 문서 기준 판정 — 서랍에 그냥 두게 만드는 말들입니다.
사실 아님
“전원을 끄면 배터리는 줄지 않는다”
리튬이온은 꺼져 있어도 매달 스스로 비워집니다. 50%·25°C에서 한 달 약 4%입니다(BU-802b).
사실 아님
“오래 둘 거면 100% 채워 두는 게 좋다”
애플은 완전히 충전하지도 비우지도 말고 50% 안팎으로 두라고 합니다. 완충 보관은 자가 방전도 한 달 20%로 큽니다.
절반만 사실
“초기화만 하면 계정 정리는 끝”
기기 안은 지워지지만 신뢰할 수 있는 기기 목록·2단계 인증 번호는 계정 쪽에서 따로 정리합니다(애플).
사실 아님
“먼저 사진을 하나씩 지우고 초기화하면 더 안전하다”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한 채 지우면 클라우드와 다른 기기에서도 사라집니다(애플).
사실 아님
“갤럭시는 어떻게 초기화해도 같다”
설정 메뉴가 아닌 방법으로 초기화하면 구글 계정을 넣어야 쓰는 잠금이 걸릴 수 있습니다(삼성전자서비스).
사실 아님
“작은 폰 하나쯤 종량제봉투에 버려도 된다”
정부는 리튬이온배터리 때문에 화재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수거함·나눔폰으로 보내세요.
CHAPTER 12

상황으로 바로 찾기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지금 옛 폰 앞에서 겪는 장면별로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와 할 일을 답합니다.
① 백업→② 계정 정리→③ 설정 메뉴로 초기화→④ 갈 곳
🔋 서랍에서 꺼낸 옛 폰이 안 켜져요
충전기를 꽂고 기다려 보세요. 오래 바닥에 있던 배터리는 깊은 방전으로 충전을 붙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애플). 계속 반응이 없으면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챕터 03).
🎈 배터리가 부풀어 뒷면이 들떠요
충전·분해하지 말고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 종량제봉투에 넣는 것은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챕터 03·09).
🔑 갤럭시 초기화 중 비밀번호를 물어요
삼성 계정이 로그인된 폰은 그 비밀번호를 넣어야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구글 계정 비밀번호를 잊었다면 서비스센터 방문이 권장됩니다(챕터 07).
📱 번호를 바꿔서 인증 문자가 옛 폰으로 가요
애플은 번호가 바뀌면 신뢰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추가하라고 안내합니다. 옛 폰을 지우기 전에 먼저 처리하세요(챕터 08).
🧹 사진만 지우고 넘기면 안 되나요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한 채 지우면 클라우드에서도 사라집니다. 로그아웃 후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가 맞는 순서입니다(챕터 05).
🏢 버리려는데 어디로 가져가나요
행정복지센터 등 수거함이나 온라인 기부 ‘나눔폰’을 이용하세요. 우체국 방문택배 연계 수거는 2026년 안 도입 예정입니다(챕터 09).
CHAPTER 13

내 옛 폰 서랍 리포트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도구에서 고른 값이 “내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 한 줄로 모입니다.
📋
TOOL 05 · INTERACTIVE
내 옛 폰 서랍 리포트
위 도구에서 고른 값이 한 장으로 모입니다. 첫 줄이 “내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내 경우의 답입니다.
한 장 요약 —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와 해야 할 일
▲ 한 장 요약 — 옛 폰을 그냥 서랍에 두면 안 되는 이유와 해야 할 일
⚠️ 이 글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배터리가 부풀었거나,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 초기화가 막혔거나, 물에 빠진 뒤 켜지지 않는 폰은 제조사 서비스센터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업무용으로 회사가 관리하는 폰은 회사 지침이 먼저입니다. 방전 시계의 개월 수는 출처 값을 이어 붙인 추정이며 실제 기기마다 다릅니다.
CHAPTER 14

자주 묻는 질문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에 보태는 것 · 검색에서 많이 묻는 여섯 가지에 같은 순서로 답합니다.
백업→계정 정리→초기화→50%·6개월
Q1. 옛 폰을 비상용으로 서랍에 두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요?
서랍 자체보다 “그냥” 두는 것이 문제입니다. 쓰지 않는 계정은 정리하고, 50%로 충전해 32°C 미만에 두고, 6개월마다 50%로 다시 채우면 됩니다(애플).
Q2. 초기화하면 아이클라우드 사진도 지워지나요?
로그아웃 후 기기를 지우면 아이클라우드의 콘텐츠는 지워지지 않는다고 애플은 안내합니다. 로그인한 채 손으로 지우는 것이 위험합니다.
Q3. 갤럭시는 구글 계정을 꼭 빼야 하나요?
구글은 기기 보호를 끄려면 기기에서 구글 계정을 제거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설정 메뉴로 초기화하고, 계정 비밀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Q4. 몇 년 서랍에 둔 폰도 정리할 수 있나요?
켜진다면 같은 순서로 합니다. 켜지지 않으면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
Q5. 회수된 폰의 개인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이 글이 확인한 정부 보도자료에는 회수 뒤 처리 과정이 나오지 않습니다. 보내기 전에 직접 백업·계정 정리·초기화를 마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Q6. 유심은 어떻게 하나요?
애플은 eSIM을 기기와 함께 지우고, SIM 카드 없이 쓰던 경우 통신사에 문의하라고 안내합니다. 실물 유심은 통신사 안내를 따르세요.
🔎 이 글에서 확인한 자료
본문의 안내와 숫자는 아래 문서를 직접 열어 확인한 내용입니다. 그림과 도구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초이찜 테크노트가 직접 만들었으며, 도구의 결과는 비교용 추정치입니다. 마지막 확인: 2026년 10월.
1
Apple 지원 「What to do before you sell, give away, or trade in your iPhone or iPad」
백업→워치 해제→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eSIM 함께)→신뢰할 수 있는 기기 목록에서 제거. 로그인한 채 손으로 지우면 아이클라우드에서도 영구 삭제, 기기를 지워도 아이클라우드 콘텐츠는 남음. 원문 보기 ↗
2
Apple 「배터리 성능 극대화(Maximizing Battery Life and Lifespan)」
장기 보관은 50% 안팎(완충·완방 금지), 6개월보다 오래 두면 6개월마다 50%로 충전. 완전 방전 보관 시 깊은 방전으로 충전 유지 불가 가능. 보관 −20~45°C, 32°C 미만 권장, 사용 0~35°C, 이상 16~22°C. 원문 보기 ↗
3
삼성전자서비스 「갤럭시 스마트폰 초기화 방법이 궁금합니다」
설정 > 일반 > 초기화 > 기기 전체 초기화. 초기화 시 모든 데이터 삭제, 삼성 계정 로그인 시 비밀번호 필요, 비정상 초기화 시 구글 계정 입력이 필요한 잠금(FRP). 원문 보기 ↗
4
Google Android 도움말 「Help prevent others from using your device without permission」(기기 보호)
보호된 기기를 초기화하려면 화면 잠금 해제나 구글 계정 비밀번호가 필요하고, 정보를 대지 못하면 초기화 뒤 기기를 쓸 수 없음. 보호를 끄려면 기기에서 구글 계정 제거. 원문 보기 ↗
5
Battery University 「BU-802b: What does Elevated Self-discharge Do?」
리튬이온은 첫 24시간 약 5%, 이후 월 1~2% 자가 방전, 보호회로가 월 3% 추가. 표 4: 40~60% 충전 0°C 2%·25°C 4%·60°C 15%/월, 완충 6%·20%·35%/월. 원문 보기 ↗
6
기후에너지환경부(KDI 경제정보센터 게재) 「서랍 속 폐휴대폰, 안전하게 배출하고 자원으로 되돌린다」(2026.9.1)
2026.9.1~30 범국민 폐휴대폰 회수 실천운동, 행정복지센터·학교 수거함, 온라인 기부 ‘나눔폰’, 우체국 방문택배 연계 ‘안심 방문수거’ 연내 도입 예정. 종량제봉투 혼합 배출 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위험.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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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를 새로 사려는데 무엇부터 보고 골라야 하나요